하지만 전체적으로는 TV 시리즈를 안 본 사람에겐 뭐야??? 이런 느낌만 가득 남긴 애니가 아닐까 싶다. 대상이 물론 TV 시리즈를 본 사람들이라면 그다지 나쁘지 않은 전개였으나 두리뭉실 등장인물과 사건 전개의 앞부분만 하고 끝나버리는 스토리에 갸우뚱하게 만들 정도로 조금 불친절하고 늘어진 면이 없지 않아있었다. 여전히 좋은 작화 퀄러티였지만 TV시리즈 사이즈에 보다 적합한 느낌이 살짝 들었고, 뉴욕이 배경인데 꽤 일본이나 한국스러운 느낌이 드는 풍경이었다. (뉴욕에 안 가봐서 모르지만..)
성우들이 젊은 성우들이 많은 가운데, 히야마 노부유키.. 가뜩이나 발성도 목청도 좋은데 혼자서 목소리 볼륨이 살짝 크다는 느낌이 들었다. (음향 맞출 때 좀 조절해줬으면 좋았을텐데..) 주인공 키무라 료헤이와 하야미 사오리의 사근사근한 느낌이 전체적인 풍경과 잘 어울렸지만 조금 더 생기발랄함을 주는 것도 나쁘지 않았을텐데.. 그리고 극장판에 추가적으로 등장한 No 6에 요시노 히로유키...>.<
2편까지 봐야 전체적으로 잘 만들었다..아니다..라는 판단을 할 수 있겠지만, 일단 1편만 보기에는 살짝 긴장감이 부족한 건 사실인 거 같다. 그래서...2편도 개봉해줬으면...하는 바람이 있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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