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영화제 - 나루토 질풍전 극장판

극장판 나루토 - 질풍전 불의 의지를 잇는 자 (劇場版 NARUTO -ナルト- 疾風傳 火の意志を續ぐ者)

올해 일본에서 8월 1일 개봉 예정작을 부천영화제에서 만나다니~
크게 기대는 하지 않았지만 그래도 한국에서 커다란 스크린으로 만날 수 있다는 거에 의의를 두고 간건데 예상외로 꽤 재미있었다. 물론 애들 눈높이에서 만든 거라서 좀 뻔한 부분도 보였지만, 원래 나루토의 매력이 있는지라 그런 점도 나쁘지 않았다. 그리고 무엇보다 이번에는 카카시가 많이 나와서 그것도 플러스 요인 중의 하나~ 그리고 최종보스로 나온 히루코의 성우가 호시군~~>.< 다른 캐릭터도 아는 성우가 나왔으면 했지만 - 미나가와 쥰코를 제외하고는 다 처음 보는 성우- 그래도 호시군만으로 대만족~^^

극장판답게 액션이 정말 멋졌다. 조그만 화면에서는 만끽할 수 없는 화려함이 눈을 사로잡았고, 역시나 성우분들의 연기가 좋아서 보는 재미, 듣는 재미가 다 있었다. 다만 사스케가 회상씬 외에는 안 나와서 그게 많이 안타까웠다. 그러나 새로운 멤버인 사이~ 이 캐릭터가 언제부터 개그 캐릭터였나..싶을 정도로 입만 열만 관객들의 웃음소리가 빵빵~ 요즘 히노 사토시 목소리가 마음에 들기 때문에 이 점에서도 플러스~ 코난과는 다른 의미로 여러 가지 면에서 개인적으로 많이 만족했다. 극장판 에우레카도 이럴 줄 알았음 볼껄...하는 아쉬움이 좀 남는다.

by 아레스 | 2009/07/26 22:11 | 성우 & 애니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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